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대표 조재천)가 2023년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돼 7일 충주 스마트 캠퍼스(충주시 충주산단1로)에서 인증 현판 전달식을 7일 가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을 위원장으로 노동계, 기업, 주민,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충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016년부터 자체 공모를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해 대현하이텍, 신한씨에스 등 3개 기업이 선정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점검을 통해 근로환경 및 근로자 복지가 우수하고 노사협력, 고용안정 유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충주시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40년 간 이어온 상생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 육성과 고용 창출을 통해 충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Top5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선정으로 충주시가 제공하는 기업지원 정책 등 사업과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는 기업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상생 협력하는 노사관계를 형성하여 기업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가 GPTW 코리아(Great Place To Work Korea)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 글로벌 컨설팅 그룹으로부터 구성원들의 행복을 지원하는 기업문화를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GPTW연구소는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97개 국가에서 일터 혁신을 위해 기업을 진단하는 컨설팅 그룹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환경을 구축하는 기업을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구성원 설문조사를 실시해 믿음·존중·공정성·자부심·동료애 등 5가지 항목의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와 문화경영(Culture Audit)을 평가한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시상에서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 대표이사와 조직문화 담당 팀장이 관련 분야 수상자로 뽑혔다. ‘구성원 행복’을 목적으로 자발적·의욕적 두뇌활용을 추구하고 지원하는 SK그룹 고유의 경영철학인 SKMS(SK Management System)를 기반으로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SK네트웍스는 시상 부문 외에도 ‘회사의 구성원 보살핌’, ‘교육·경력 개